게재일 : [20-11-25] 조회수 : 1667
부녀회 직할 해제… 26, 27일 전국 간부 연수회
[ 제27기 정기 중앙 대회에서 선출된 신임 회장과 신임 감사 ]
민단중앙본부는 8월 7일부터 직할조치에 있던 부녀회 중앙본부를 11월6일자로 해제했다. 10월 16일 오사카에서 열린 제27기 정기 중앙대회에서 공명정대한 선거를 통해 새 회장과 새 감사가 선출돼 정상화됐다고 판단하에 내린 조치다.
중앙집행위원회에서 이 문제에 대한 처리를 맡았던 중앙상임위원회는 6일 중앙 3기관 협의를 거친 뒤 회의에서 직할 해제를 결정했다.
중앙대회에서 선출된 유대영 회장은 신체제의 시발점으로서 이번 달 26~27일, 시가현 오츠시에서 전국 간부 연수회를 개최해, 중앙과 각 지방이 일체가 되는 계기를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