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재일 : [21-07-21] 조회수 : 1463
2년만에 KYA 청년회도 간부양성 연수

[ 제32회 코리안 유스 아카데미(KYA)가 13일, 도쿄 미나토구 한국중앙회관에서 열렸다 ]
청년회(중앙회장 정승영)를 짊어질 다양한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제32회 코리안 유스 아카데미(KYA)가 13일, 도쿄 미나토구 한국중앙회관에서 열렸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확산으로 중단된 지 2년만에 열린 KYA는 Zoom을 활용한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하이브리드 형식으로 개최했다.
중앙회관에는 중앙과 도쿄 회원들이 참석했으며 각 지방의 간부와 간부 후보생은 온라인으로 30여 명이 참석했다.
정 회장은 “코로나19 상황이지만 온라인 기술을 활용해 전국이 연결될 수 있었다. 오늘 강의에서 배운 것을 활영해 각 지방에서 한 사람이라도 더 많은 회원과 간부가 적극적으로 배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달라” 고 당부했다.
제1부에서는 중앙 본부의 각 부장들이 강사가 되어, 총무, 조직, 기획, 선전으로 나누어 강의.
2부는 은용기 재일동포 법조포럼 회장을 강사로 초청해 재일여성차별을 주제로 강연을 했다.
KYA는 8월과 11월에도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