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재일 : [20-07-29] 조회수 : 2294
한신협 총예금 1조엔 넘어

[ 요코하마 행은 신용조합 총대회 ]

[ 아스카 신용조합 총대회 ]

[ 신용조합 아이치 상은 총대회 ]

[ 신용조합 히로시마 상은 총대회 ]

[ 킨키 산업신용조합 총대회 ]
4개 조합 모두 증가 달성
코로나 사태 탈출 전력 지원 총대회
한신협(재일 한국인 신용조합협회 · 회장 오용부)의 회원 4개 조합과 긴키 산업신용조합의 총대회가 6월중에 개최되었다.
한신협이 발표한 4개 회원사의 2019년도 실적에 따르면, 4개 조합의 총예금액은 지난해보다 973억300만엔 늘어난 1조369억3700만엔으로 1조엔을 돌파했다. 대출금은 630억9300만엔 증가한 7960억8800만엔이었다. 긴키산업신용조합의 실적과 합치면 총예금은 2조3890억4100만엔, 대출금은 1조7385억1600만엔이다. 한신협 4개 노조의 평균 예대율은 1.24포인트 감소된 76.77%. 순이익 합계는 14억9700만엔이 증가한 53억800만엔이었다.
◼요코하마 행은
요코하마 행은 신용조합(이사장 오용부, 본점·요코하마시, 제4기)는 29일, 요코하마시내의 호텔에서 개최.
광범위한 지역으로 수익기반을 확대. ‘신본점 오픈 기념’, ‘퍼스트’, ‘베스트 파트너’, ‘육아 지원’과 ‘상속 정기’, ‘츠바사 정기’ 등 각종 캠페인 정기 예금 상품의 호평으로 예금은 전기보다 712억8700만엔 증가한 5032억3500만엔을 기록했다. 대출금도 ‘부동산구입 론’과 중소사업자에 대한 적극적인 대출 확대로 331억2800만엔 증가한 3727억4800만엔으로 나타났다. 예대율은 4.56%감소한 74.07%. 자기자본비율은 미증한 9.19%로, 작년에 이어 국내기준(4%)을 크게 웃돌았다. 융자 추진이 성공해 순이익도 전기대비 11억2600만엔증가한 36억1900만엔으로 증가했다. 배당률은 전기와 같은 1%.
특히 3월부터 시작하고 있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긴급 대응 론을 9월까지 전개한다. 오 이사장은 ‘지역경제의 담당자로서 자금 수요에 신속하게 대응하는 것과 동시에, 경영 규모의 확대와 안정된 경영 기반을 구축해 나가겠다. 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타격을 받고 있는 고객의 요구를 토대로 한 지원을 실시해 나간다” 고 밝혔다.
◼아스카
아스카 신용조합(이사장 김철야, 본점·도쿄, 제54기)는 26일, 도쿄도내의 호텔에서 개최.
예금 잔고는 특별금리 정기예금의 ‘아오바’, ‘아스카’와, 60세 이상 한정의 ‘실버 정기’, ‘플라티나 정기’가 계속해 인기를 끌어, 전기대비 136억5000만엔증가의 2771억4700만엔.
대출금은 인터넷 광고 추진을 계속 강화하고 부동산 담보대출 등을 적극 판매하면서 241억6800만엔 늘어난 2356억7400만엔이었다. 예대율은 4·.7%증가한 85.04%, 자기자본 비율은 8.53%로 했다.
순이익은 대출금 잔액 호조와 역무 거래수익 증가로 전 분기보다 5억800만엔 증가한 13억7000만엔이었다. 「아스카」로서 최고이익을 갱신. 출자 배당은 전기와 같은 2%.
김 이사장은 “광역 점포망을 활용한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의 확립을 축으로 새로운 중기 경영계획을 작성했다. 이어 사업수익 기반 확충, 지속적 성장으로의 경영체제 강화, 업무 방식 개혁에 의한 생산성 향상의 실현을 기본전략으로 파악해 코로나 사태 지원 등 지역사회에의 공헌에 노력할 것이다” 고 말했다.
◼아이치 상은
신용조합 아이치 상은(오오하라 세이지 이사장. 본점·나고야시, 제67기)는 25일, 나고야시내의 호텔에서 개최.
기본이념인 '지역밀착형금융'에 주력함과 동시에 지역정보를 활용한 사업재생, 창업·신사업에 대한 적극지원과 사업성 평가융자 등 고품질의 금융중개기능 실현을 지속적으로 지향했다.
‘65주년&신본점 기념 정기예금’ 의 판매 호조로 견고함을 보여 예금은 전 분기보다 98억6900만엔 증가한 1051억6300만엔이 되었다.
대출금은 ‘눈여겨볼 만한 사업성 평가 융자’를 조합이 함께 노략한 결과, 35억3000만엔 늘어난 726억4200만엔으로 나타났다. 예대율은 3.45% 감소한 69.08%. 자기자본 비율은 7.84%.
생산성 향상책의 실시로, 순이익은 1억1700만엔 감소한 1억6000만엔으로 배당은 1%.
오오하라 이사장은 “작년에, 신본점 빌딩의 신축 이전해 창립 65주년을 맞이했다. 새로운 비약을 목표로 하여 ①법령 준수 ②거래처 확대 ③인력 양성 ④안정 수익 확보 ⑤부실채권 관리 ⑥사무 미스 박멸 ⑦업무 효율화를 경영의 축으로 실효성 높은 대처를 계속하겠다” 고 말했다.
◼히로시마 상은
신용조합 히로시마 상은(이노우에 카즈나리 이사장. 본점·히로시마시, 제59기)는 26일, 히로시마 시내의 호텔에서 개최.
지난해 책정한 ‘제6차 중기경영계획’의 중점 시책인 ‘경영 건전성 향상’, ‘고객본위의 경영체제 충실’, ‘조직개혁’ 을 모토로 실적이 예금 대출 모두 목표를 달성했다. 예금은 ‘다이와’, ‘멤버스’, ‘현상금 밀리언 드림’ 등의 캠페인으로 전기대비 24억9700만엔증가한 1513억9200만엔.
대출금은 수요가 높은 ‘부동산 사업’, ‘태양광 사업’, ‘여관업’ 에 대한 융자 추진으로 전 분기 대비 22억6700만엔 증가한 1150억2400만엔으로 나타났다.
자기자본비율은 0.26%상승한 7.66%. 예대율은 0.25%증가한 75.98%. 순이익은 개별대손충당금을 4억5000만엔 늘려, 전기대비 2000만엔 감소한 1억5900만엔. 배당율은 1%.
이노우에 이사장은 “지역 금융기관의 수익 환경이 악화하고 있는 가운데도, ‘상호부조’ 의 경영이념을 철저히 지켜, 금융중개 기능의 발휘가 필요하다. 중장기적으로 의해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을 확립해 나간다. 코로나 사태로 인해 정상 회복에는 상당한 기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며 고객 상담 업무 및 원활한 지원을 최우선으로 할 것" 이라고 말했다.
◼킨키 산업
킨키 산업신용조합(오오모토 타카히로 이사장. 본점·오사카시, 제67기)는 22일, 본점 빌딩 「킨산 홀」에서 개최.
지난해 5월 신축 이전 개장한 새 본점을 새로운 심볼로 내세워 견고한 실적을 남겼다. 조합원수는 신본점 효과로 전년대비 3.1에 상당하는 6309명이 증가한 19만 9376명이 되었다.
작년의 ‘신본점 오픈 기념 정기예금’에 맞추어 금년 1월부터 발매한 「신본점 오픈 기념 정기예금 2」가 호조를 보였다.
예금은 전기보다 91억엔 증가한 1조3521억엔 400만엔. 대출금은 400억엔 증가한 9424억엔으로 나타났다. 순이익은 신본점 이전에 따른 경비 증가로 전기대비 6억4780만엔 감소한 89억8000만엔이었다.
예대율은 2.51% 올라 69.70%로. 자기자본 비율은 전기대비 0.27%향상해, 과거 최고치인 11.01%를 기록했다.
오오모토 이사장은 “100년 앞의 미래의 포석이 되는 중요한 연도라는 의식을 조합원과 함께 확립시켜가며 보다 안정된 경영 기반의 충실을 도모할 수 있었다. 금년도는, 지금까지 키워 온 수익력 기반과 강고한 내부 관리 태세를 한층 발전시켜 나가겠다. 코로나 사태로 사업과 경영에 영향을 받고 있는 여러분에게 필요한 지원과 각종 금융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 라고 표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