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일 민단 오키나와 본부 (김인수 단장)는 나하시의 호텔에서 85명이 참가하여 「3.1독립운동」100주년 기념식을 개최.
김 단장이 중앙 단장의 기념사를 대독한 후 "애국 선열들의 비폭력 평화 운동의 정신을 계승함과 동시에 새로운 100년을 향해 우리 민단도 조국의 평화와 번영을 위해 노력하자" 고 역설했다.
제 2 부에서는 민주 평화 통일 자문회의 일본 지역 회의가 주최, 민단과 오키나와현 일한 친선 협회 주관으로 세종 연구소 수석 연구 위원인 진창수 씨가 '한일 관계의 미래’ 라는 제목의 시국 강연회를 진행해 약 100명이 청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