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재일 : [19-06-27] 조회수 : 4008
【중앙】생활 상담 센터 오사카,효고,아이치등 순회
[ 오사카 센터에서 의견 교환중인 김소부 소장일행 ]
민단 생활 상담 센터(김소부 소장)는,손성길 생활국국장과 배양희 센터 사무국장을 동반하고, 19.20일 양일, 오사카,효고, 아이치의 생활 상담 센터를 방문하여, 의견 교환회를 실시하였다.
【오사카】김소장 일행은 먼저 오사카부 본부(오용호 단장)를 19일 방문하여,4명의 전문 상담원과 본부 임직원 9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견 교환의 시간을 가졌다.
3월 정기 지방위원회 때 제시 되었던 「상담시간의 확대」등의 요망에 따라 오사카 상담센터는 후반기부터'야간상담'을 실시 할수 있게 조정 하는 한편, 그밖에 한국내의 택지나 농지를 매매 할때 일어나는 예기치 않은 문제들로 상속 상담이 늘고 있다고 보고 했다.
【효고】20일 오전에는 효고현 본부(이규섭 단장)를 방문,3명의 전문상담원과 본부임직원 포함 9명이 참석하여 의견 교환을 실시 하였다.
효고는 19명의 전문 상담원이 등록되어 있어 타 지방과는 달리 진용이 충실하나, 상담건수는 두자리수로 밀려있는 상황이다. 그이유로는 관내에 실적이 좋은 변호사들이 많아 상담센터를 통하지 않고 직접 변호사 사무실로 찾아가는 사례가 많아서 낳은 결과라고 분석하고 있다.
【아이치】20일 오후에는 아이치현본부(박무안 단장)를 방문, 3명의 변호사와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의견 교환의 시간을 가졌다. 대한법률구조공단(중앙본부와 MOU제휴)에 의해 구제된 사례가 보고 되는 한편,상담센터에서 아는 사람을 만나지 않을까 해서 센터 방문을 주저하는 경우도 있다며 우려의 목소리도 보고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