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재일 : [19-06-28] 조회수 : 4356
츠시마지부가 총회,「한국인 여행객 지원을 추진」
[ 츠시마 지부의 정기 총회 ]
【나가사키】작년 10월에 결성된 민단 나가사키・츠시마 지부(김종호 지단장)의 정기총회가 지난 20일,츠시마지부 사무실에서 개최되었다.
지역동포들외에 나가사키 본부의 강성춘 단장을 비롯하여 민단중앙본부의 박상홍 부총장,재외동포재단의 장정환 주재관등 이 참석했다.
김지단장은 보고를 통하여 「현재,츠시마지역의 동포수는 정확하게 파악 되지는 않았지만 약 150명정도로 추정된다.삼일절100주년 기념식에는 66명의 동포들이 참가하여 성황을 이루었다」며 「연간 41만명의 한국인 관광객이 츠시마를 방문하는 지역의 특성을 고려하여 여행객 지원센터로서의 역할도 하고싶다」설명하였다.
츠시마지부는 작년 10월에 설립 총회를 열고 12월에 현판식, 올해 1월부터 본격적으로 단무를 시작 하였으며,
신년도 활동방침으로 ①조선통신사 기념행사에 적극 참여 ,②한국인 여행객지원 센터의 역활강화 ,③한국인 관광 사업자를 위한 지원을 세워 지역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