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재일 : [19-07-12] 조회수 : 4475
카타오카 변호사,민단 아이치본부에서 41년간 상담원으로 공헌
[ 여건이 중앙본부 단장(왼쪽)과 박무안 아이치현 단장과 기념촬영에 임하는 카타오카 변호사 ]
【아이치】민단중앙본부는 11일,「생활상담센터」의 전신인 「생활 상담실」시대부터 한결같이 재일동포의 생활 상담원으로 봉사 해온 카타오카 노브츠네 변호사에게 여건이 중앙본부 단장이 감사장을 증정했다.
4월에 준공된 민단 아이치현 본부 회관에서 개최된 중앙집행위원회의 자리에 카타오카 변호사를 초청, 감사장과 기념품을 증정하였다.
1978년 5월 민단 아이치현 본부 무료 생활 상담실 개설때부터 지역 동포들에게 법률 상담원으로 봉사, 41년이 넘는 세월을 민단 아이치현 본부와 협력 해온 카타오카 변호사는「78년당시, 상담원으로 같이 시작한 분들중에는 타계하신분들도 계시지만 이렇게 감사장을 받게 되어 기쁘고 힘이 닿는 한 재일 동포 여러분의 힘이 되고 싶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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